dev-wiki

󰏢 week-2

[!nt]

팀원: 임익화님 +김현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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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 행렬제곱 괄호의값 가장긴증가

[!qt] 좋은 팀멤버로 함께하기 위해 나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고있는가? 󱞪

[!lg] Log 2025-09-13

“CSAPP의 정해진 영역을 완벽히 이해하는 것에만 치중하기보다, 알고리즘 외에도 앞으로 해 나갈 c언어 관련 공부에도 어느정도 시간을 배분을 고려해보자” “CSAPP에서도 근시일 내 다루게 될 영역을 특히 중점적으로 살펴보자”

자료구조 & 알고리즘

[!nt] 알고리즘 문제에서 제한시간을 활용하는법

2025-09-13 익화님이 알려주셨다.

알고리즘 문제에는 시간/메모리 제한이 있다. 그리고 이를 잘 활용하면 애초부터 부적합한 풀이 전략을 제외할 수 있다.

[!nt] 자료구조 또는 알고리즘을 전부 직접 구현할 수 있어야 하는것은 아니다.

2025-09-13 현서님이 조심스럽게 의견을 공유해주셨다.

알고리즘 또는 자료구조에 대하여 ‘이해’하는 것으로 충분한 경우가 있고 또 구현도 할줄 알면 좋은것도 있다. 물론 전부 다 할줄알면 좋겠지만, 선택과 집중이란게 있다는 말이다.

그러면 무엇은 구현을 할수있을만큼 알고 무엇은 그렇지 않은가? 너무 날로 먹을 생각 말고 직접 시행착오를 거치자. 그러다보면 우연히 얻는 대단한것도 있고, 고생스럽게 얻는 사소한 것도 있을것이다.

[!nt] https://www.acmicpc.net/problem/1920

우선순위 큐

정보의 표현과 처리(Chapter 2)

* 복잡한 수식이나 계산은 제외

정보의 저장

비트에는 단순히 0과 1 단 두가지만 기록할 수 있지만, 다발로 묶어서 표현할 수 있는 패턴에 의미를 부여하도록 약속된 해석방법(인코딩)을 적용한다면, 말그대로 약속된 의미를 나눌 수 있게 된다. 아무 의미 없는 비트들도 우리가 약속된 방식으로 통제한다면 그안에 소통가능한 의미를 담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약속된 방식을 이해하는 것이다. 컴퓨터로 0.1 * 0.1을 수십번 반복해보면 인간의 관점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결과가 나온다.

이처럼 컴퓨터의 관점에서 정보를 어떻게 저장하고 해석하는지를 제대로 알지 못하면 예상밖의 크고 작은 문제가 생길 수 있다.

16진수 표시

데이터의 크기

주소 지정과 바이트 순서

더 알아가기(코어타임에서 배운것)

  1. ~컴퓨터의 산술연산은 모두 덧셈으로만 이루어진다.~ ==> 덧셈과 보수, 시프트 연산 등으로 구현할 수 있다.
  1. 부동소수점의 경우 2의 거듭제곱 분수만 정확히 표현할 수 있다. 그 외는 근사값을 가진다.
  1. 비트연산

정보의 저장

더 알아가기(코어타임에서 배운것)

(팀)코어타임 기록

1차

지난 주차와는 시작부터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 익화님은 아주 기세가 좋으신것같다. 나도 똑같이 하기는 어렵거나 안좋을수도 있지만 기회가 되는만큼 어떻게 해가시나 들어보고 잘 배워보고싶다.

또 코어타임에 무엇을 나누는지도 되게 달랐다. 지난번은 각자나 누군가가 이해한 바를 공유(자신있거나 없어도 그냥 한번 해보거나)하면 그것을 서로 바로잡거나 의문을 가지거나, 모호한 부분을 발견해보는 식이었다. 그런데 오늘은, 특히 익화님은 자신이 공부한 것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을 아주 명확히 짚어서 발표(?) 준비를 해 와 주셨다.

덕분에 나는 생각지도 못하게 많이 배웠다. 혼자했으면 주제나 키워드별로 한두줄로 핵심을 요약하기 위해 상당히 공을 들였어야 했을텐데, 그냥 날로 먹은 것 같다. 게다가 설명도 아주 명쾌하게 해주셔서 이해하기도 아주 쉬웠다.

하지만 너무 잘해주셔서 부담도 생겼다. 내가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나 싶었다. 물론 나도 주어진 시간동안 최선을 다해 이해해보려고 하긴 했는데, 일단 내가 잘 이해하는 것에 치중했지 다른 팀원들에게 무엇을 나눠야하는지에 대해서는 거의 생각해보지 않았었다.

2차

지식의 홍수다. 오늘도 거의 두시간 가량 이야길 나눴는데, 나는 듣고 이해하기 및 이해 안되는 부분 질문하기에 급급하다.

이번 팀에서 나는 거의 응석받이가 된 모양새다. 놀고있는건 아니지만 뭐랄까 이전까진 내 속도와 방식대로 해도 다른 팀원들에게 기여를 하고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은 많이 아쉽고 조급해진다.

물론 함께 다루는 영역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거라던지, 다른 사람의 설명을 이해해 보려고 하는것도 분명 도움이 될 수 있다. 쉽게 설명하는 능력이라던지, 비교적 모호하게 알고있던 것을 발견하는 것이라던지, 그 또한 얻어갈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 얻어가는 것이리라. 정글에서도 적극적으로 권장한다 말하고있고 또 어느정도 의도된 바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게 나 자신에게 주문(?)을 걸어도 좀 주눅들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한 것은 어쩔 수 없는것같다.

그것을 애써 부정하기보단, 이 불안을 원동력으로 삼아 더 열심히 해보는 시간으로 만들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