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배포된 자료를 다시 한번 설명해주셨다. 박일용 코치(?)님이 해 주셨다. 중요한 말씀으로 kdt 사업을 통해서 한다고 무료 과정이라고 여기면 안된다 하셨다. 그것은 우리 사회의 세금이고, 뿐만 아니라 크래프톤 측에서도 산업 전반을 위해 장기적인 투자를 하는 것이라고 하셨다.
처음뵙는 여직원분이 학점은행제도 간단히 설명해 주셨다. 목소리가 아주 작으셔서 귀를 엄청 기울여야 했다. 여기 공간 특성상 단상에 서면 내 목소리가 나에게는 더욱 크게 들리는 것 같다. 하여튼 주어진 과정을 열심히만 하면 된다 고하셨다. 특히 이것은 원래는 없던 것이었고, 교육생들의 노력을 더욱 보상받게 해주려는 의지로 올해부터야 생긴 것이었다고 하셨다.
두 분 말씀 모두 우리가 얼마나 좋은 기회를 얻은 것인지, 얼마나 응원받고 있는지 다시한번 느끼게 해 주셨다. 고맙습니다.